[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경관의 피'가 카리스마와 매력을 모두 장착한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스틸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까지 매력적인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경관의 피'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물이다.
먼저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의 조진웅은 카리스마와 럭셔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 조진웅과 상사와 부하로 호흡을 맞춘 광역수사대 언더커버 경찰 최민재 역을 맡은 최우식은 거칠고 공격적인 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더불어 조진웅과 대립해 날 선 긴장감을 제공하는 박희순은 경찰의 썩은 뿌리를 파헤치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도 그가 짜놓은 판과 그 판에 들어간 신입 경찰 최민재의 이야기에 흥미를 더한다.
한편, 영화 '경관의 피'는 오는 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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