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골치 아픈 생각들을 멀리하고 주말을 보냈는데 자려고 누우니 '나 잊었냐'는 것처럼 밀물처럼 밀려와 이것저것 생각나는 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안 잊었다 이놈들아. 어떻게든 잘 해볼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일 있는건가" "너무 걱정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N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 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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