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캐나다 출신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근황을 전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2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엘리엇 페이지는 상의를 탈의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마이갓" "식스팩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엘리엇 페이지는 2014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하고 4년 뒤 캐나다 출신 무용가 엠마 포트너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전환 사실을 밝혔다. 지난 3월엔 유방절제 수술을 받았다.
엘리엇 페이지는 영화 '주노' '인셉션' '엑스맨: 최후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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