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8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가 563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중구와 동구 각 1명씩이다.
이들은 지난 27일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았다가 이번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와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주거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접촉자 및 동선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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