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6일 "농해수위 간사로서 매사 솔선수범하여 국가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잘못된 정부의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치하한다"며 베스트리더상을 수여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점식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농업·농촌 홀대 지적 및 개선방안 촉구’, ‘식량자급률, 청년 후계농 현안 분석 및 대안 제시’, ‘최근 10년간 해양폐기물 수거 101만t 실효적 처리방안 마련’, ‘굴패각 남해 해양배출지역의 조속한 지정 촉구’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민생국감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국민의힘 간사로서 정쟁보다는 농어민들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정책 국감을 이끌기 위해 매진한 점을 높게 평가해 준 것 같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여기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어민, 통영·고성 주민들을 위한 정책발굴과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