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영계의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해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방 소재 기업들에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ESG 콘서트는 이날 전북을 시작으로 지방 소재 총 100개사가 참가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ESG센터 그룹장, 민창욱 변호사, 지현영 변호사,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본부장 등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ESG 경영리스크와 전략에 대해 연사로 나선다.
세부 프로그램은 ▲세계주요국 ESG정책동향 ▲ESG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전략 및 지표관리 ▲지방중소기업의 ESG 역량강화를 위한 기업 대응 전략 맞춤형 Q&A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협업짝꿍'을 찾아 이어주는 행정안전부의 '협업이음터'를 통해 발굴된 '전북연구개발특구'가 참여한다.
전북에 이어 오는 25일에는 인천 송도, 다음달 2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개최되며 추후 행사 내용을 유튜브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태호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ESG 경영이 리스크 관리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의 성장 동력이라는 패러다임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ESG 준비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ESG 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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