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학하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 통과

기사등록 2021/11/19 08:52:47

1031가구·725가구 규모 2개 단지 2개월 만에 심의 의결

[대전=뉴시스] 대전 학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단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유성구 학하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개 단지에 대해 조건부 의결 처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심의를 마친 아파트는 드림타운 48가구를 포함하는 1031가구 규모의 1단지와 드림타운 218가구를 포함한 725가구 규모의 2단지로 조성되는 민간임대주택 단지다.

통합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주택건설사업승인 절차가 이뤄지고 내년 3월 분양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 입주하게 된다. 

시는 지난 9월 사업주체로부터 통합심의 신청서를 제출받은 뒤, 2개월 만에 통합심의위원회 열어 심의를 완료했다.

통합심의는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개별로 진행하던 주택건설사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는 심의 방식이다. 최소 6~9개월이 소요되던 한 달 반에서 2개월 안에 끝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전=뉴시스] 대전 학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단지.  *재판매 및 DB 금지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위해선 개별법에 따라 순차적으로 도시계획, 교통, 건축, 경관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하는데 재심의까지 받아야 할 경우, 주택공급 시기를 놓쳐 분양가 상승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효식 시 주택정책과장은 "지난 9월 유천동주거복합건축물 등 2건, 10월 용전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등 2건에 이어 이번 통합심의도 신청서 접수 후 2개월 내에 심사를 끝냈다"면서 "시행초기에 나타나는 일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통합심의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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