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마법사가 해냈다' KT위즈, 창단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8대4로 승리를 거둬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T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자축하고 있다. 2021.11.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KT 위즈가 2021 한국시리즈의 우승을 거머줬다.
KT는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KT는 한국시리즈를 첫 진출해 4전 전승을 거뒀다. 첫 진출팀이 4전 전승을 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KT 박경수는 종아리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배제성의 호투와 황재균, 강백호, 장성우, 배정대, 제러드 호잉 등 주전 선수들의 폭발적인 타선으로 공세를 이어갔다.
KT는 창단 8년 만에 첫 한국시리즈 진출과 동시에 우승을 차지, 한국 야구에 새로운 역사를 남겼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1회말 KT 선발투수 배제성가 역투하고 있다. 2021.11.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1회초 무사 1루에서 KT 황재균이 1타점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1.11.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2회초 1사 2루에서 KT 황재균이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1.11.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kt 황재균이 1회말 1사 2루 강백호의 중견수 플라이때 3루로 슬라이딩 하고 있다. 2021.11.18.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1회초 1사 3루 상황 KT 장성우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1.11.18.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1회초 2사1,3루에서 KT 장성우가 1타점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1.11.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1회초 2사1,3루에서 KT 배정대가 1타점 안타를 날린 후 기뻐하고 있다. 2021.11.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KT 호잉이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1.11.28.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6회초 1사 두산 우익수 박건우(가운데)가 KT 호잉의 타구를 잡으려 하고 있다. 2021.11.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3차전에서 수비중 부상을 당한 KT 박경수가 덕아웃에겨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1.11.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KT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1.11.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두산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1.11.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7회말 2사 2루 KT 중견수 배정대가 두산 정수빈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2021.11.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5회초 무사 KT 신본기가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2021.11.18.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KT 강백호가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1.11.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8 대 4로 승리를 거둬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T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T는 1군 입성 후 7년만에 처음으로 페넌트레이스 및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2021.11.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8 대 4로 승리를 거둬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T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T는 1군 입성 후 7년만에 처음으로 페넌트레이스 및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2021.11.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8-4로 최종 승리를 거둔 KT 선수들을 향해 목발 짚은 박경수가 기쁨을 나누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1.18.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 8 대 4로 승리를 거둬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T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T는 1군 입성 후 7년만에 처음으로 페넌트레이스 및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2021.11.18. 20hwan@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