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3만7361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8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85명 늘어 누적 13만736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992명)보다 7명 줄어든 수치다.
감염경로별로는 강동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가 10명 늘어 161명이 됐다.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6명 증가해 68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성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6명(누적 61명) ▲서초구 소재 상가 관련 2명(누적 108명) ▲해외유입 1명(누적 1945명) ▲기타 집단감염 55명(누적 2만8525명) ▲기타 확진자 접촉 507명(누적 5만455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3명(누적 4536명) ▲감염경로 조사중 385명(누적 4만7401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