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친환경 전문관 '러스' 마련…"ESG 경영 실천"

기사등록 2021/11/18 14:51:14

MZ세대 직원 아이디어 모아 제안한 ESG 프로젝트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LF몰 내 ESG 전문관 'L:Earth(러스)'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LF와 지구를 합한 '러스(L:Earth)' 전문관은 자연과 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브랜드와 캠페인을 소개하는 온라인 공간이다. LF가 전개하는 브랜드뿐만 아니라 국내외 신진 브랜드까지 ESG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브랜드들로 선별하며, 패션·뷰티·리빙·키친 등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걸쳐 '지속 가능성'의 핵심가치가 담긴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러스 전문관은 사내 인재 육성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MZ세대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제안한 ESG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친환경 흐름과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발맞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자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러스 전문관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에코 라인을 강화한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 비건 인증 뷰티 브랜드 '아떼', 친환경 신발과 기부 프로젝트로 유명한 '탐스', '넷포지티브(Net Positive)' 비전을 추구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 등이다. LF몰은 국내외 신규 브랜드를 찾아 그린 라이프 관련 상품군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다.

LF몰은 전문관 론칭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개인이 실천 중인 지속 가능 라이프를 소개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LF몰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1000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이재익 LF몰 CX본부 상무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전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내딛는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이라며 "단순히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뛰어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인큐베이팅하고 소비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선순환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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