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당신을 위한 환상의 팀워크'를 주제로 전시 존을 구성하고, 비스포크(BESPOKE) 가전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연결성이 한층 강화된 스마트홈을 선보인다.
쿠킹(Cooking)·의류케어(Clothing Care)·펫케어(Pet Care) 등 각 서비스가 추구하는 소비자 맞춤형 경험을 보여준다.
이 밖에 관람객이 직접 비스포크 냉장고에 360가지 색상을 취향과 개성에 따라 조합해 볼 수 있는 '프리즘 360 컬러' 존,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포토 존, 대형화면을 통해 스마트싱스 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팀 삼성(Team Samsung) 존' 등이 운영된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가전은 한층 진화한 AI와 IoT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의 일상에 편리함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스마트홈 경험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0개국, 3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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