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셀랙티브 코드 & 셀랙티브 테크놀로지'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IR52 장영실상' 'NEP 인증'도
전달 효율성 극대화…최소 효능 성분으로 피부 개선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토종 글로벌 직접 판매 기업 애터미 화장품에 독점 적용된 특허가 올해 최고의 특허 기술로 뽑혔다.·
애터미는 자사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라인에 독점 적용된 한국콜마의 특허 기술 '셀랙티브 코드 & 셀랙티브 테크놀로지'('피부 세포 수용체별 결합 특화 펩타이드 설계 기술)가 '2021 특허기술상'에서 업계 최초로 '세종대왕상'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셀랙티브 코드 & 셀랙티브 테크놀로지는 효능 성분이 피부 세포에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이를 1차 캡슐화한 다음 결합력을 높인 펩타이드를 2차 캡슐에 부착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고가 효능 성분을 단순히 과량 투입하는 기존 것과 달리 피부 효능 성분 3종(재생·장벽 강화·미백) 전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최소 효능 성분으로 우수한 피부 개선 성과를 낼 수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향후 K-뷰티 위상 제고와 우리 화장품의 해외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라인은 2017년 출시 이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애터미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급 원료와 원가 절감 노력으로 애터미가 추구하는 '절대 품질, 절대 가격'을 완성했다.
현재 해외 16개국에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라인은 앞선 'IR52 장영실상' '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까지 '트리플 크라운' 달성으로 최고 수준 기술력으로 만들어졌음을 입증했다.
애터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내 화장품 특허 기술 중 첫 수상이다"며 "애터미와 한국콜마 기술력이 공인됐다"고 반겼다.
한편, 특허기술상은 발명자 사기를 높이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한 특허 발명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수상자는 해당 특허를 심사했던 특허청 심사관 추천, 발명자가 직접 설명하는 제2차 발표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특허기술상에는 총 146건이 추천돼 12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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