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몰입 유발하는 현실적인 로맨스에 빠져든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현실적인 디테일이 살아있는 참신한 설정의 로맨스다. 안 할 땐 외롭고 할 땐 괴로운 연애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연애 기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 전종서, 손석구의 연기 변신…친근하고 매력적인 얼굴에 빠져든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친근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종서와 손석구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다. 특히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전종서와 손석구는 '자영'과 '우리'를 통해 신선한 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연애 은퇴 '자영'·일도 사랑도 어설픈 '우리' 인간적 매력에 빠져든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관객들의 찐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적인 캐릭터들이다.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자영'. 여기에 일과 사랑도 방황하는 '우리'.
극 중 현실적인 캐릭터들은 극에 생생한 활력을 더하는 동시에 마치 내 주변을 보는 듯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