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 5년만에 신곡 '선셋 아페로' 발표…남편 조규찬 작곡

기사등록 2021/11/16 13:42:49
[서울=뉴시스] 가수 해이의 신곡 '선셋 아페로' (사진=포츈 제공 ) 2021.11.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가수 해이(Hey)가 5년 만에 신곡 '선셋 아페로(Sunset Apéro)'를 발표했다.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이 곡은 해이의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이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신인 싱어송라이터 타미킴이 조규찬과 함께 공동 편곡으로 참여했다. 해이 또한 이번 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 믹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리메이크해 화제가 된 해이의 대표곡 '쥬뗌므(Je T'aime)'와는 다르게 이번 곡은 포크(Folk)와 록(Rock), 그리고 로우파이(Lo-Fi)의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사운드가 담긴 새로운 형식의 곡이다.

한편, 해이는 미국 조지아주 케네소주립대학(Kennesaw State University)에서 영문과 교수(Assistant Professor of English)로 재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