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는 암살자 ‘무디’에 의해 킬러로 키워진 '안나(매기 큐)'가 '무디'의 죽음을 목격한 후 복수를 그린 원히트 킬링 액션물이다.
오는 24일에 개봉을 앞둔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에서 사무엘 L. 잭슨은 '본 투 비 킬러'의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영화 속 핏빛 복수 서사의 시발점이자 레전드 킬러 ‘안나’를 길러낸 킬러의 스승 '무디'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무디'는 냉철한 킬러와는 정반대로 ‘안나’를 향한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극 초반부터 흥미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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