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성황…"함께 해줘 고맙다"

기사등록 2021/11/15 11:23:27
[서울=뉴시스] 원호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스틸.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2021.11.1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원호(WONHO)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호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위 아 영(WE ARE YOUNG)'을 개최했다.

솔로 데뷔곡 '오픈 마인드(Open Mind)'로 포문을 연 원호는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라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를 못 할 것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데빌(Devil)', '노 텍스트 노 콜(No Text No Call)', '에인트 어바웃 유(Ain't About You)', '루즈(Lose)' 등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또 양일 공연에는 가수 유승우와 소유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들은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며 공연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일본 데뷔 싱글 '온 더 웨이(ON THE WAY)'와 오는 12월 1일 발매되는 '화이트 미라클 (WHITE MIRACLE)' 무대였다.

엔딩곡 '위니드(WENEED)'를 부르며 울음을 터트린 원호는 "무대에 서서 위니들을 보고 싶었다. 가수를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위니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원호는 지난 14일 공연에서 과호흡 증상으로 무대를 잠시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현장 의료진과 상의 끝에 안정을 취한 뒤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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