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형 학습 분위기 조성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주민이 강사가 되어 다른 주민들에게 배움을 전하는 '큰꿈 작은학교'를 개강한다고 2일 밝혔다.
큰꿈 작은학교는 중구가 운영하는 ‘인재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이 단순한 과정 수료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본인의 재능을 키우고 강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민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규 주민강사 기획 강좌는 오는 12일부터 12월 24일까지 평생학습관(중앙길 136)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주민강사 개개인의 전문성을 살린 ▲타로카드 ▲멋글씨 쓰기 ▲반려 식물 ▲철학 ▲꽃 채색화 등 11개 과정으로, 강좌별로 참여 인원을 8명 내외로 제한해 소규모로 진행된다.
한편 큰꿈 작은학교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강사로 일하고 싶어 하는 주민들에게 주민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큰꿈 작은학교 강좌를 마친 주민들은 다른 교육기관에서 강사로 일하거나 중구 평생학습관의 정규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시설 이용 및 강좌에 대해 궁금한 점은 중구 평생학습관(052-290-47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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