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팀' 선대위…설훈·홍영표 등 12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

기사등록 2021/11/01 15:10:51

상임선대위원장은 송영길 대표

비서실장…박홍근·최인호 의원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 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주홍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원팀'을 기치로 내세운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을 마무리했다.

민주당 대선선거준비단은 이날 오후 선대위 방향과 구성에 대해 발표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은 관례대로 송영길 대표가 맡기로 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12인 체제로 꾸려진다. 경선 후보였던 박용진·김두관·이광재 의원과 다선 의원인 김상희 부의장, 김진표·이상민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각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인사들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해 '원팀'에 힘을 보탰다.

이재명 캠프의 변재일·우원식 의원, 이낙연 캠프의 설훈·홍영표 의원, 정세균 캠프의 김영주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상임고문단에는 경선 후보였던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기존 당 상임고문단이었던 이해찬 전 대표, 김원기·임채정 전 의장, 이용득 전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총괄특보단장에는 안민석·정성호·이원욱 의원, 수석부단장은 위성곤 의원, 외교특보단장은 박노벽 전 대사, 국제통상특보단장은 김현종 전 청와대 외교안보특보가 임명됐다.

비서실장은 2인 공동체제로 꾸려졌다. 경선 때부터 이재명 후보의 비서실장을 맡아온 박홍근 의원과 이낙연 캠프에서 종합상황본부장을 맡았던 최인호 의원이 비서실장으로 인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