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전년동기대비 18% 증가…매출 24%↑
3분기 누적 해외 사업 비중 74%…북미 57%
매출은 85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매출-매출원가)은 3258억원으로 전년대비 17% 늘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디지털 사업이 32% 성장했다"며 "디지털 사업의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은 50%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간 디지털 사업 비중은 43%였다.
해외에서의 실적도 상승했다. 3분기 누적으로 해외 사업 비중은 전체 매출의 74%를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57%, 중동 25%, 중국 22%, 동남아 16%, 구주(유럽) 12%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연간 해외사업비중은 7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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