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선포, 조직폭력배 소탕 업적도"
홍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 빈소를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며 "그리고 재임 중에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한국 사회의 조직폭력배들을 전부 소탕한 큰 업적이 있다"고 밝혔다.
'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느냐)'는 취재진 물음에는 "고인에 대해 결례이기 때문에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정부가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한 데 대해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yeod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