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감염경로 불명 등 44명 확진…누적 6243명

기사등록 2021/10/27 18:09:31 최종수정 2021/10/27 20:17:43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44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운데 23명은 감염경로 불명이며 2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62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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