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비닐하우스 불 4시간만에 꺼져…27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1/10/25 09:27:38
[고양=뉴시스]김도희 기자 = 25일 0시 12분께 경기 고양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하우스 건물 4개동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인력 43명을 동원해 4시간 5분만인 이날 오전 4시 17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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