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폐지 압축공장서 불…완진
기사등록
2021/10/23 21:03:44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23일 오전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의 폐지 압축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 경주소방서 제공) 2021.10.23.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3일 오전 4시 50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의 폐지 압축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공터에 적재해 둔 폐지 더미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굴삭기 1대와 압축폐지가 전소되고 공장 천장과 컨베이어 벨트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이날 불은 소방인력 56명과 소방차량 14대가 동원돼 낮 12시 2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웃음 잃음"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합하네
'이혼' 안현모 "방송 접고 유학 고민"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
무속인, 선우은숙 이혼에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에 손 허리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반세기…임영웅 별세
세상에 이런 일이
115년간 잠들어…1909년 실종된 선박 발견(영상)
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영상)
물렸으면 어쩔뻔…장비도 없이 독사 제압 논란(영상)
"악성 민원" "좌표 찍기"…담양군 공무원노조, 동물보호단체 고발
4층서 떨어지다 2층 차양에 매달려…8개월 아기 구조(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