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 7명, 원주 5명, 속초·동해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7007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795개 병상 중 165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19.7%에서 20.8%(21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414개 병상 중 86개를 사용해 20.0%에서 20.8%로 올랐고, 생활치료센터도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79개를 이용하면서 19.4%에서 20.7%로 올라갔다.
접종 대상자 중 2차까지 백신을 접종한 도민의 수는 107만7767명으로 74.9%(20일 오후 10시 기준)까지 올라갔고, 1차 접종자 수는 123만9460명으로 86.1%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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