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누적 확진 1557명…현역 1158명
961명 해외 유입…596명 한국서 감염
주한미군은 20일 오전 보도자료에서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주한미군 관련자 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택 험프리스 기지 소속 현역 장병 10명과 미국 국방부 군무원 3명, 계약직 직원 1명, 군인 가족 2명, 그리고 오산 공군 기지 소속 현역 2명, 용산 기지 소속 한국인 직원 1명은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험프리스 소속 현역 4명과 군인 가족 2명, 한국인 직원 2명, 그리고 대구 미군 기지 소속 미 국방부 군무원 1명과 군인 가족 1명은 확진자 밀접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험프리스 소속 현역 1명과 용산 기지 소속 계약직 직원 1명은 예방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험프리스 소속 현역 1명은 출국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32명은 험프리스 기지와 오산 기지, 한국 정부 의료시설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57명(현역 미군 장병 1158명)이 됐다. 이 중 961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나머지 596명은 한국에서 감염된 인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