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19일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조업선, 작업선, 낚싯배 등 다중 이용 선박의 조기 입항을 권고하고 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 선박의 안전 상태를 수시 확인하며 안전 해역 피항을 권고하고 있다.

육상에서도 월파, 추락 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와 갯바위 등의 출입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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