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리 아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5년만에 찾은 jeju...날씨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개리는 가족과 함께 제주여행을 즐기고 있다. 개리는 그의 아내가 똑같은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친구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개리는 1996년 혼성 그룹 '스머프'로 데뷔했다. 이후 힙합 그룹 '리쌍'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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