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19일 주요사업지 현장점검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건복지위는 보훈회관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별 운영사항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새롭게 단장한 보훈회관을 통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권익신장, 복지증진을 주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반려동물놀이터와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이 설치된 신흥공원을 방문해 시의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동물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반려동물놀이터를 활용한 건강한 여가생활과 휴식공간으로의 활용 방안을 논의됐다.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은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를 검토해 익산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더 좋은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으며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은 “국화축제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