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8일 경남 양산 통도사를 방문해 부산 민심과 불심 잡기에 나섰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통도사에서 열린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식에 참석해 합장하며 스님들과 인사를 나눴다. 윤 전 총장은 오후에는 부산 장애인총연합회를 방문한 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향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도 참석해 윤 전 총장과 나란히 앉은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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