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축구의 재미를 얻은 대신 종아리 근육도 얻었다. 여러분의 사랑도 커졌다. 그럼 됐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여진은 FC액셔니스타 유니폼을 입고 축구 연습을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종아리 근육 대박" "이러다 프로 입단 하시는거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여진은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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