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에는 해양 관광도시인 인천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낚시 용품 제조사, 유통사, 캠핑 전문 기업 등 총 60여 개, 170부스 규모의 레저 기업이 참가해 코로나 시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야외 레저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또 낚시 명인 캐스팅 시연 및 체험 , 낚시 시뮬레이터 및 VR 체험존, 유명낚시 프로 강연회 운영 등 참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인천관광공사 전시사업팀 정재균 팀장은 “코로나로 인한 야외 레저활동 및 자연친화적 여가 활동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인천 최초로 종합 해양레저산업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인천의 풍부한 해양자원과 본 전시회를 연계해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컨텐츠를 발굴하고 인천 해양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시회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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