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장 승강기 추락사고로 60대 중상

기사등록 2021/10/14 06:55:39 최종수정 2021/10/14 08:20:1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오후 3시 27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공장 2층에서 화물용 승강기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추락, 아래에 있던 60대 A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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