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매년 추진한 이동법률상담센터는 농·축협에 종합감사 기간 중 준법지원부 변호사와 함께 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 지역의 농업인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다.
영농 및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 등에 대한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과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용식 위원장은 "이동법률상담센터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농업인 법률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축협 사업 추진에 관한 각종 제도개선 요청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 농업인·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