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연우 수습 기자 = 그룹 '라비던스'의 베이스 김바울이 데뷔 후 처음으로 런웨이에 올랐다.
JTBC '팬텀싱어3' 준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에서 베이스를 담당하는 김바울은 국내 최대 규모 패션 행사인 '2022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시지엔 이(C-ZANN E)' 브랜드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의 역동성과 전통 문화유산을 K-패션과 함께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취지에 맞춰 서울 5대 고궁을 무대로 진행됐으며, 지난 7일부터 브랜드 패션필름을 공개하고 있다. 김바울이 참여한 '시지엔 이(C-ZANN E)' 런웨이는 경희궁을 배경으로 했다.
김바울이 참여한 이번 '시지엔 이(C-ZANN E)' 런웨이 영상은 12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seoulfashionweek.org)과 인스타그램, 네이버TV, 브이라이브에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