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넘겼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온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98만1231명을 기록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인 2억5000만 달러(약 2960억원)를 투입, 볼거리가 화려하다.
특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대 제임스 본드인 대니얼 크레이그가 007 여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크레이그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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