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선서 60% 육박 압승…이낙연 누적득표율은 33.99%
이낙연 전 대표는 2만9248표를 얻으며 30.52%의 득표율로 2위에 그쳤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박용진 의원은 각각 8.75%(8388표), 1.45%(1385표)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경선까지 합산한 누적 결과 기준으로는 이 지사가 총 111만7896표 중 60만2357표를 가져가며 55.2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37만324표를 득표한 이 전 대표의 득표율은 33.99%로 집계됐다. 추 전 장관과 박 의원의 누적득표율은 각각 9.11%(9만9246표), 1.61%(1만7570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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