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 14명, 춘천·강릉 각 3명, 속초·양양 각 2명, 횡성·영월·고성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753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795개 병상 중 352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44.3%를 유지하고 있다.
병원은 414개 병상 중 179개를 사용해 43.2%이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173개를 이용하면서 45.4%로 나타났다.
2차까지 백신을 접종한 도민의 수는 93만7917명으로 61.3%(7일 오후 10시 기준)까지 올라갔고, 1차 접종자 수는 121만4705명으로 79.4%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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