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서천여행과 서천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10월엔 서천여행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서천특화시장 바우처를 지원받아 서천여행과 서천특화시장을 연계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서천시티투어와 서천택시투어,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미션여행 , 조류생태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서천여행 SNS 인증, 신성리 갈대밭과 한산모시관 유료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면 5000원권 서천특화시장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바우처 사용기간은 31일까지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서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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