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LINC+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PBL 및 Flipped Learning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우수 교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올해  5차 연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준오헤어반과 메디컬에스테틱반, 뷰티컨설턴트반, ICT융합반, 스마트기계정비반, 자동차정비마스터반 등 11개반에서 학생 252명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새 교수법 적용을 통한 교육 내실화를 위해 PBL 및 플립러닝 교과목을 1학기에 14과목에 적용해 운영했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자동차부품반 김진성 교수 등 입상자들에게 상을 전달했다.

정상직 총장은 "교육부 RIS사업, 혁신지원사업, LINC+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 공모에 선정돼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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