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밀양시 부북면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주민들의 국민지원금 신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국민지원금신청은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 중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한 주민에게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접수한 이후 다시 방문해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북면은 지난 5일 관내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주민들이 국민지원금을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을 지속 운영해 부북면 대상자 모두가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여성리더 스피치 및 리더십 교육 개강식

경남 밀양시여성지도자회는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우리동네 여성리더 스피치 및 리더십 교육'을 알리는 개강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여성지도자회원과 시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개강식 이후 '신뢰감 주는 보이스&스피치 기법'을 주제로 여성 지도자들을 위한 스피치 역량강화 교육의 첫 시간을 가졌다.

총 12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양한 행사 MC리딩기법 및 즉흥 스피치, 애드립, 이미지 메이킹 등 스피치 전문강사를 통해 요즘시대가 요구하는 여성 지도자로서의 전문지식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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