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every1) '브래드 피티(PT) & 짐(GYM)캐리' 측은 6일 건강 찾기에 도전하는 마지막 도전자로 배우 현우를 공개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현우는 드라마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월계수 양복점 심사들' '99억의 여자' '로스쿨'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또 훤칠한 키, 알맞은 비율을 자랑한다. 그런데 현우는 '브래드PT & GYM캐리' 측에 몸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현우가 개인 맞춤형 건강 피티(PT)를 통해 상남자에 도전한다. 한층 성숙하고 탄탄해질 현우의 변신에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브래드 피티 & 짐 캐리'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 리얼리티'를 표방한다.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팁을 제공한다. 김숙, 이현이, 이기광이 3MC로 나선다. 정미애,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힘을 보탠다.
오는 22일 오후 8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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