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의 초고음질 FLAC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GV60, GV70, GV80, G80으로 커넥티드 음악 생태계 확장
GV6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제네시스 브랜드 첫 번째 모델로 미래적이고 날렵한 쿠페형 CUV(Cross over Utility Vehicle) 스타일을 구현했다.
차량내 네트워크로 제공되는 지니서비스는 고음질 무손실 FLAC 16비트, 24비트 음원을 지원한다. 평소 즐겨 듣는 지니 실시간차트, 드라이빙 큐레이션, 개인화 플레이리스트, 좋아요 음원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지니 이용자는 제네시스 커넥티드 앱(GCS : Genesis Connected Services)에 로그인 한 후 GV60에서 지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KT, 지니뮤직은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음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기술 제휴를 맺었고, 지난해 12월 국내 음악업계 최초로 GV70에 지니뮤직 음악서비스를 GV70에 탑재한 바 있다. 이후 무선 업데이트 기술(OTA, Over The Air)로 기존 제네시스 GV80, G80 차량 고객들도 지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제네시스 차종까지 지니 서비스 이용환경이 확장되면서 커넥틱드카 음악생태계가 확장됐다. 지니뮤직은 음악생태계 확장과 고도화된 개인화 음악서비스 구현으로 9월 한달 간 제네시스 차량에서 발생한 지니 스트리밍 건수는 5개월 전보다 571% 증가했다.
지니뮤직 기술혁신본부 서인욱 전무는 “당사는 현대차그룹, KT와 협력해 혁신적인 음악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커넥티드카 음악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고객이 직관적이고 스마트한 음악 감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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