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C&C, 병사 복지향상 위해 나라사랑카드 수익금 기부

기사등록 2021/09/30 16:47:46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군인공제회C&C는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현역 병사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해군에 벤치프레스와 전자레인지, 자전거 등을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부 대상은 해군 2함대사령부, 진해기지사령부 등으로 총 1억원 규모다. 육군에 축구공, 족구공, 티볼세트 등 6억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오는 11월 기부할 예정이다.

군인공제회C&C는 나라사랑카드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현역 병사들의 복지, 건강증진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누적 기부액이 28억원을 넘겼으며 올해 총 12억원을 기부한다.

지난 3월에는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현역 병사와 각 군 훈련소, 육군 사단신병교육대로 입소하는 입영장정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용 마스크(KF94) 28만3000매를 기부했으며 6월에는 공군 소속 병사 전원에게 병영생활 편의를 위한 항균 세면타월 2매씩과 해병대 소속 병사들의 건강을 위한 런닝머신, 헬스자전거, 벤치프레스 등 체력단련기구를 기부했다.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장병을 위한 기부 활동을 계속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국군장병 여러분의 건강이 우리나라의 버팀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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