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상 고령층 부스터샷도 동시 예약
일부 대상자, 코로나·독감 예약 동시 진행
"접종 기관, 혼선·오접종 없도록 노력해야"
당국은 대상자, 일정에 따라 다소 복잡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충분히 숙지를 하고 예약·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30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접종 예약 일정을 발표했다.
10월5일 오후 8시부터 16~17세 소아·청소년, 4월1일부터 1차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 고령층,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16~17세 소아·청소년의 경우 4단계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새롭게 접종 대상자로 추가됐다. 4월부터 이미 접종을 받은 고령층,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추가 접종(부스터샷)도 4분기부터 시작한다.
7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같은 시각인 10월5일 오후 8시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전예약도 실시한다.
임신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 10월8일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10월18일부터 접종을 받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9월14일부터 2022년 4월30일까지 별도의 예약 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모두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 접종기획반장은 "대상별 사전예약과 예방접종 일정이 다소 복잡한 만큼 접종 백신 및 일정에 대해 잘 숙지한 후 접종 받아달라"라며 "접종 기관에서도 혼선을 빚지 말고 오접종을 방지하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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