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진 강원본부장 등 직원들은 이날 강릉시 홍제동 강릉초등학교 주변 국유지에서 영산홍 150그루를 심고 벽면 페인트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캠코에서 짜투리 유휴 국유지를 주민들을 위한 녹색 쉼터로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색 쉼터 33㎡ 면적에는 오는 10월까지 마을 공동체를 위한 체육시설이 설치된다.
나병진 강원본부장은 "녹색 쉼터가 주민들의 체력 단련과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으며 국유재산 가치를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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