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은 지난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어쨌든 오늘도 내 생일 파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장원영은 "우리가 진짜 만나는 날이 드디어 왔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팬 분들 너무 보고 싶었다. 그만 보고 싶다할 정도로 매일 매일 찾아뵙겠다"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장원영은 실시간으로 댓글을 읽어주며 팬들과 다정한 소통을 이어갔다. 장원영은 "보고 싶다는 말만 하다 가는 거 같아서 아쉽지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열심히 많은 걸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자주 만날 거다. 약속할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 우리는 좋은 날들만 있을 것"이라며 생일 파티를 마쳤다.
한편, 걸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장원영은 오는 10월8일 KBS 2TV '뮤직뱅크' 새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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