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루이엔티 측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된 전국투어 콘서트 '포레스트 앤드(FOREST &)'가 다음달 2일 재개된다고 28일 밝혔다.
10월2일 부산 KBS홀을 시작으로 8~10일 서울 올림픽공원을 거친 뒤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마무리된다.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팬들뿐만 아니라 하성운 역시 오랫동안 기다리고 준비해온 공연인 만큼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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