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40대 경찰관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21/09/25 00:07:32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 전경. (사진=달서경찰서 제공) 2020.07.23.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에서 경찰관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께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달서경찰서 소속 경찰관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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