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7200여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1/09/24 09:04:00 최종수정 2021/09/24 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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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24일 오전 5시 24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의 한 위생용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동 981㎡ 중 90㎡와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7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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