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동차 자율운전 기술 개발에 박차
GM은 이번 투자로 중국 내 차세대 자가운전 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와 자율 자동차 기술에 350억 달러(41조900억원) 규모의 기술 및 자본을 투자하겠다는 3개월 전 GM 발표 계획의 일환이기도 하다.
모멘타의 차오쉬동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GM과 함께 운전 안전, 편리함,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율 자동차 기술에 공동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GM은 올해 신기술힘쓰을 강력 추진하고 있다.
GM은 또 2035년까지 생산하는 자동차의 대부분을 전기자동차가 되도록 하고, 2040년에는 회사 전체의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제휴를 통해 전기자동차를 더욱 빠르게 출시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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